아직도 가끔 년도 쓰면 2015년이라고 쓰고 지우고 2016년이라고 쓰는 메일을 한두번 보내는게 아닌데..

2016년의 2/3가 지났으니...2017년도 머지않았네요;;;와;; 시간 엄청 빠르네요...

돌아보면 별거 없었는데...올해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올해 계획했던 술 적게 마시고 운동 많이 하고 여친을 사귀자였는데

다 실패했네요 ㅠㅠ 여친은...진짜 끝판 보스네요 ㄷㄷㄷㄷㄷㄷ

서러워서 오늘은 술한잔 해야할듯.ㅠ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