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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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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애들아 여기도 베개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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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베개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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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눈치는 빨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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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정도는 줘야 속는척이라도 한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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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좋을거 같아도 어느 순간 침대는 두부가 점령해서 밀려놔서 바닥에서 주무셔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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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점령못하게 들어서 치워버리면 되니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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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 이제 여기다 응아 할거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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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라뇨!!!!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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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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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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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두마리 아닌가요 한마리는 어디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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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는 제의자에 앉아자고있어요.ㅋㅋ의자를 굉장히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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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침에 깨보면, 전 옆으로 누워 자고있고 두부가 등뒤에 딱붙어서 자고있었던적도 있어요.ㅋㅋ 따숩따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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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희강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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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좀더추워지고 전기장판 틀면 침대에서 계속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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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에 올려두고 같이 잔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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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슴에 올려둘정도면 애기냥이였나봐요.ㅎㅎ 그냥 닿기만해도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서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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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도 더 된 기품있는 녀석이었어요ㅎㅎ 제가 본 냥이중에 가장 이뻤던 아이...ㄷㄷ 아 이래서들 냥이랑 같이 사는구나 싶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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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냥이인지 궁금하네요.ㅎㅎ 냥님을 데리고 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신건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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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ㅠㅜ 지금은 저부터 자리를 확실히 못잡아서요ㅎㅎ 예전에 냥이호텔 알바할 때 본 녀석이었어요ㅎㅎㅎ 어여 데려오고싶네요 인연이 닿는 냥이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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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자는거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두부 코~ 잘자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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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님도 꿀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