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건 크게 박탈감 느끼진 않았는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군대 갔다온건 크게 박탈감 느끼진 않았는데
승승장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23 22:49:26 조회: 55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군대 갔다와서도

 

어느정도까지 매년 동원 등 신경써야할 거 생각하니

 

솔직히 좀 짜증나네요.

 

군대 갔다오면 의무감 하나에서 해방될꺼라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남자로 태어난게 죄구나 싶었네요.

 

(내년이 1년차라서 1년동안 뭐 뭐 해야되고 뭘 몇번받고해야되는진 아직 정확힌 모르겠지만)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

    0 0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이런 생각하는걸수도 있겠네요.

    0 0

전 4년차인데 갓전역한 22~23살이 부럽더군요 ㅠㅠ 젊잖아요!!

    0 0

늦게 갔다와서 안젊어요 ㅠ
님보다 많을수도..

일화로 신병 들어왔을때 저희 생활관에 저 포함 4명 앉아있었는데
나이 평균내보니 27.5세 였네요ㅎ

    3 0

전 1~2년차땐 그래도 아 갔다왔다! 하는 마음으로 나름? 재밌게 갔는데... 그 뒤론 정말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올해로 6년차라 이제 끝이다 싶어 좋긴 하지만..
이거와 별개로.. 좀있으면 민방위에 들어간다니 또 슬프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좀 귀찮은 거 같아요 ㅠ
훈련 하는것보다
신경써야된다는게..

    1 0

그런가요?
전 예비군이나 민방위로 회사를 공짜로 합법적으로 재낄수있어서 예비군하고 민방위 너무 좋은데 ㅎㅎ
물론 예비군이나 민방위로 눈치봐서 년차쓰거나 주말훈련으로 돌리는분 이시라면 ㅠ

    0 0

취업하는 회사가 전자였으면 좋겠네요 ㅎ

    0 0

3일 맘편하게 회사 제끼고 오는거 좋던데 말이죠 ㅎㅎ
박탈감까지 드는일인가 싶기도하고.. 뭐 예비군들에대한 지원이 더 필요한건 사실이지만요

    0 0

제가 아직 회사를 안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0 0

나름 좋은점도 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 학교학생들과 같이 훈련 받기 때문에 추억도 생기고
크게 심심하지도 않고 재미있엇습니다. 회사다니면서는 스트레스받다가 쉬러간다 생각하면 편해요
그리고 민방위는 별거 없어요 전화한통화면 끝이더군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0 0

그.. 그렇군요 ㅎ
휴.. 뭐 일단 내년에 한 번 받아봐야 제대로 알 것 같네요.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고 ㅎ

    0 0

솔직히 시간, 에너지 많이 뺏깁니다. 짜증 정도가 아니라 분노까지 느껴지고요. 태어난 죄가 아니라, 노동의 대가를 주장하게 되며, 착취 수준의 인식까지 가게 되더군요. 생각은 변함이 없고, 노동자 처우를 보면서 더욱 확고해짐을 넘어 확장까지 해나가고 있습니다.

    1 0

그렇군요 ㅠ
휴..일단 내년 1년차를 받아봐야겠네요.

    1 0

1~4년차 매년 36시간 훈련 향방기본8시간 3일 향방작계 6시간 2일
동원훈련으로 걸리면 동원훈련 28시간 2박3일
대학생이라면 학생예비군으로 매년 8시간으로 감축

5~6년차 매년 20시간 훈련 향방기본8시간 향방작계6시간 2번

7~8년차 년에 한번 전화만받고 끝

그후 민방위

제가 알기론 요렇게 흐름되는걸로 알아요ㅎㅎ

전 6년차 마지막훈련이 낼모레인데
합법적 휴가가 없어져서 상실감을 느낍니다ㅋㅋ

    2 0

와우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0 0

아 교통비 훈련비 식비 다 나와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