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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도 담배냄새에 시달리게 되넹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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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3 22:46:42 조회: 18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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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거주하던 아파트는 옆집에서 다용도실에서 담배를 펴서 울집으로 냄새가 넘어오고....

 

이번에 이사한 아파트는 아래층서 뒷베란다에서 담배를 펴서 울집으로 냄새가 올라오고....

 

아파트 계단에서 피는 인간은 뭘까 싶네요.  

 

매너있게 분유통으로 재떨이 하던데... ㅆㅃ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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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입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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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닌 짐승한테서 뭘 더 바랍니까?
본인 사는 아파트는 층층마다 고통받는 사람들 A4용지 호소문, 엘레베이터, 계단에 붙이고
관리사무소에 수없이 민원넣고 여러군데서 출동하고 생난리를 쳤지만
오늘도 지금 이순간도 온갖 악랄한 짓을 다 합니다...
그 놈들은 특정한 것들이 아닙니다...피는 놈들이 다 똑같은 것들이 때문입니다...

    2 0

담배피는 사람은 안피는 사람의 입장을 잘 모르더라구요.....
위추드려요ㅠㅜ

    3 0

아오 쌍것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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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건 팁보다 무시무시한 공포글인데..
분유통에 기름 부어놓는 분들 봤음 -_;; 꽁초 던지면 불이 화아앙아아아아아아악

예전에 푸세식일때 어머니가 구더기 잡는다고 휘발류를 뿌려놓았는데..큰아들이 볼일보면서 담배피다가 통통이 날라가 사망...했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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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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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집안에서 피는 거는 국가가 담배를 금지하지 않는 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참으시고, 복도나 계단은 입주자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 과태료 부과지역으로 바꿀 수 있어요. 하지만 입주자들이 금연구역지정을 다수결로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역시 참으세요. 방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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