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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인해꽃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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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3 22:36:09 조회: 28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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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몸에서 물이 필요할때도 배고픈것처럼 똑같이 그런데요. 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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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물을 마셔보았지만 해결되지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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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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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치킨은 비합리적입니다.
전 소면을 삶아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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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식은 목까지 차올라야 그만 먹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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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진짜 배터질때까지 먹어본게 언제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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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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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쑨없습니다. 목요일에 족발을 먹을건데, 그전까지 치킨을 먹지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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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깐 배고픈 걸. 안먹었으면 안배고팠을걸? (제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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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엥 그게뭐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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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ㅋㅋ 저의 잡지부록 브라운저금통을 모으는데 같이 다녀준 진정한친구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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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친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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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녀석입니다. 저를 움직여 야식을 먹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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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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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를 먹고나니 평온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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