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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어려운 치느님... 쳇...(후기)
 
M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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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3 15:01:43 조회: 20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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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 이벤트에 당첨되어 치킨을 받아야하는데 아직도 못받았다고 하소연 글을 올렸었는데요...
어제 댓글에 힘입어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하려하였으나, 마지막으로 온 문자를 다시 살펴보니 못받으면 다시 1:1 문의 남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심하게 다시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벌써 4차 문의임. 왜 안주시나요?? 속상해요.

오전 10시 20분경에 답신 오더군요.

미안... 유관부서에 긴급!!으로 요청 넣을께...
근데... 내 소관이 아니라 언제 될지는... 미안!!!

하... 이거 사람을 똥개로 아는 것도 아니고...
지금 안돼!!! 기다려!!! 어헛!!! 쓰읍!!! 안돼!!!
사람 똥개훈련시키나요???
혈압올라서 어찌할까하다가....
소심하게 오후5시까지 기다려봐야지....했습니다...
어쩌나요... 소심한걸...
그런데 방금 문자가 또 오내요.

못받았다는 사람 많네...
낼 오전 10시에 직접 보내줄께~♡

-,.- 낼 받으면 주기로 약속한지 딱 일주일된다...
태극전사를 마지막까지 응원하며 닭 뜯으라며...
벌써 폐막식 봤다...
이러다 평창올림픽 응원하겠네요...

오늘의 교훈
치느님은 바쁘다. 핏자를 먹자!!!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ㅜㅜ 진짜  속상하고 화나셨겠어요 그래도 낼은 꼭온다니 치느님만나실수있기를!!

    0 0

좋게좋게 생각해서...
오늘은 핏자를 시키려고요!!!
위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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