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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빼고 생각하면...
전 1초의 생각도 안 하고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을 최고라 생각합니다.
말도 안 되는 접근성..
(전동차로 15분이면 암스테르담 중앙역)
(탈리스 직통으로 브뤼셀, 파리, 퀄른 등 빠르게 도달 가능.. 최고시속 300km 넘는 최고의 열차)
전자동 출국수속 시스템으로.
대기시간 거의 없음.
깔끔하고 심플한 공항.
그리고 쇼핑가도 아주 우수...
최악은... 캄보디아 시엠립공항이랑 필리핀 세부공항... 막상막하라 공동 1위 하겠습니다..
씨엠립은 공항직원한테 뒷돈 안 주면 수속 거부..
세부는 한국에서 사온 면세품에다 관세 부과 삥뜯기는 기본이고 그냥 쓰던 물건 가지고도 태클 겁....
그나마 씨엠립공항은 좀 멋진데(타국이 지어줬)
세부는 ....ㅋㅋㅋㅋ ㅠㅠ
여러분의 최고와 최악은 어디셨나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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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 나리따 공항 나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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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는 다 좋은데 도쿄에서 너무 멀어서.ㅠㅠ 힘들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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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만 나가면 고속화간선도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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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가 좋았어요. 쉴때 안마의자 같은것도 있었고. 조형물도 그렇고 뭔가 돈쓴 느낌. 안좋은곳...인도가 생각보다 너무 작았어요. 근데 델리공항으로만 가봐서...뭄바이쪽은 다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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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글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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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비자 어떻게 받으셨어요? 중국있을때 가보려고 했더니 받을데는 없고 비자때문에 사천까지가도 외국인은 비자가 불투명하다 그랬는데. 중국애들은 그냥가던데.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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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을 통한 단체관광비자만 가능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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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가보셨다니 부러워요!!젊은 중국애들이랑도 티베트나 소수민족 문제 말해보면 대화가 안되죠. 진짜 꽉 막힌 중공사상 의외로 무서울정도였는데 완전 통제 당하네요.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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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티벳의 주인은 티벳 사람들이 아닙니다.. 티벳인 비율보다 한족 비율이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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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2013년 당시엔 승려들 분신자살이 1~2주 간격으로 있었어요.. 그러나 중국언론은 죄다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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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소수민족 탄압하는 잔인성을 보면 중국애들은 진짜 일본 욕할자격도 없어요. 우리나라는 어찌될지...힘없는 나라란건 참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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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가 나아요~ 뭄바이 진짜 별로예요~ 콜카타 고아 전부 다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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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10년전보다 경제력도 엄청나게 올라갔는데 공항은 다 별로네요...그래도 기억되살려보면 2번째로 갔을땐 10년전보단 나았던것 같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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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만큼 공항을 많이 가보지 않아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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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두바이가 좋았궁~ 필리핀쪽 공항은 다 별로인가봐요 ㅠ 보라카이갔다가 이게공항인가 싶었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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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인천공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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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슝은 별로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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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찜질방수준으로 더운데 냉방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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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해외공항이라곤 간사이공항이랑 타오위안공항뿐이라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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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티베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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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중국 톈진공항?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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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부공항 천진공항이 최악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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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공항은 인천, 대만 타오위안공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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