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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면서 자가용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물론 결혼하고 애가 있으면 짐이 많아서 필요하죠.
영업과 관련되는 직종이나 운송일이라면
그것은 필수겠지만
시골처럼 한시간이나 두시간에 한 대 오는 버스 오는것도 아니고
서울은 교통 인프라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물론 지옥철이라는 것이 있지만 특정 시간을 제외하면 전철도 탈만합니다.
자동차 차값에 보험료 주차문제 유지비 운전스트레스등등...
이런것 생각하면 없는게 낫지만
그런데 차가 없으면 은근히 무시하는 그런 것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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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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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그렇다 치고 운전스트레스 보다 날씨 스트레스, 대중교통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람에 따라 다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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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중에 운전스트레스가 심해서 차 팔아버리고 뚜벅이 생활하면서 담배도 끊고 운동도 하고 그전보다 몸이 좋아졌다고 하네요.진리의 케바케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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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울이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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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어쩔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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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에서만 생활한다면야 자차 없어도 살만하죠 지하철,버스 잘 돌아다니고 택시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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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땐 카쉐어링도 넓게 분포되잇어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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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음으로 인해서 편리한 부분이 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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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전철타고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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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도면 차가 없어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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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택시비 300만원이상 쓸거 아니면 차살필요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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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교통사고라는 카드도 한장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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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택시 탄다고 사고 안 나는게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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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명은 재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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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가끔 사용하며 경기도 왠만한 지역까지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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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처는 대중교통이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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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5년살면서 차없어서 불편했던적은 야구하러 갈때 빼곤 없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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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리자면 서울-대중교통 , 경기- 차량이동 , 지방-차량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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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이라면 차가 필요없는듯... 놀러갈때만 문제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