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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집 제거했습니다..
 
mok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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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8 12:13:19 조회: 96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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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뿌리고 불로 태워서 밑으로 떨어 뜨리네요..
밑에 대원 한분이 대기하다 수거하고...
제거하는 중에 1마리 들어 왔는데 밟아 죽여 버리네요..
더운데 수고 많으신 119대원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집 나갔던 벌들이 돌아와서 계속 맴도네요..

제거전 사진 추가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희 동네는 말벌집 제보하면 돈준다는 분들도 계세요
술담으려고 하시나;; 고생하셨습니다
말벌은 진짜 신고가 답입니다
섣불리 혼자 처리하려다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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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전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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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전에 작성한 게시물이 말벌집 사진인데...댓글에 사진 못 올리나 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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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에는 추천!
이제 마음 편히 지내시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25층에 벌집을 지었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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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있던 자리 살충제 엄청 뿌렸는데...
또 집 지을수도 있답니다...ㅠㅠ
그땐 또 신고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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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말벌집이 진짜 엄청 크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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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거 뜯어다가 술담가서 먹어야 하는데... 군대있을 때 행보관이랑 저거 뜯어다가 술담구고 마셨던 기억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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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하는건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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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큰 잠자리채랑 고무장갑으로 해결했었어요 ㅎㅎ
벌집 일단 잠자리채로 담고 벌 나와도 잠자리채 안에서 움직이는 거라 그대로 묶어서 소주에 풍덩 넣어요. 그리고 몇 일 지나고 망만 잘라서 제거하고 보관해서 먹었던 기억 납니다. 맛은 이상한데 조금만 마셔도 몸이 훅 뜨끈해지는게 엄청 신기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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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119 대원분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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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엄청 아퍼요 쏘이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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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가 대원분들도 고생많으셨고,
벌때문에 아가들 걱정 한시름 놓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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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놀랍네요 벌들이 어여 꺼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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