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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위기네요.
 
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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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8 10:08:04 조회: 1,01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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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들고 견제만하고 재미도 감동도 없네요.
특히 김태훈 경기는 한발 들고 머리만 노리고 견제만 하는데 냉정하게 가라데 도쿄에서 선보이는데
충분히 밀릴수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평준화로 태권도에서 메달을 따는 나라가 많아서 바로 심각한 위기가 오지는 않겠지만
발가지고 장난만 치는것 같네요.
앞발들고 콩콩 거리고 도망만 다니는데 슬프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솔직히 재미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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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되도 할말없죠. 종주국이라지만 뭔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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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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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도 도낀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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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넉다운제로 바꼈으면 합니다.
누가 하나 다운되어서 경기불가 또는 기권시 경기끝.
둘다 소극적 플레이 둘다 패
이렇게 되면 정말 죽기 살기로 경기할 것이고
지금 태권도는 무용이지만 이렇게 룰이 바뀌면 무술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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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메달 확정?
그리고 복싱도 점수제인데 올림픽에서 누구 하나 훅갈수  있는 넉다운제는 아니죠. 애초에 발만 쓰고 하단 공격 안되는 태권도가 격투 종목으로는 안맞죠. 가라데와 비교되서 태권도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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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다운제가 적용되면 신체조건이 좋은 서양인이 아무래도 유리하죠.
노메달은 거의 확정이죠.
그렇다면 누구도 혹가지않는 안전한 방법이 있죠.
겨루기 종목은 없애고 태권무를 음악에 맞춰서 집단군무를 추는 겁니다.
그리고 체조처럼 기술점수 예술점수 주고...
이렇게 완전하게 무용으로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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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종주국이라고 우리나라가 다 해먹어서 전자호구 도입한거죠.
그런식으로는 아마도 안될겁니다. 편파 판정이 개입될 여지가 너무나 크죠.
그정도 얘기 나오면 퇴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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