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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헬스하고 왔더니 세탁기 옆에 웬 낯선 생명체가.....???!!!
정말 모골이 송연해진다는 말이 그야말로 들어맞더군요.. 덜덜
마침 버리려던 책이 있어 그걸 수직으로 투하해서 제거했는데... 책 집어서 버릴 엄두가 안 나네요....
6층인데 이게 무슨 변입니까 흑흑
이거 혹시...한 마리가 보인 이상... 방에 백마리 이상이 있다 뭐 이런 건 아니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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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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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지금 다리가 슬쩍 가렵기만 해도 깜짝 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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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기전 집에 살때 없던 곱등이가 이상하게 이사오던해에 방에 자꾸 나타나서 자다보면 몸위에 올라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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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얼....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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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벌레도 엘리베이터 타고 다닌다는 글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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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때문인가요? 저 책을 못 집겠어요 지금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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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확실한가요? 이게 귀뚜라미랑 비슷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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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왜요 ㅠ 일단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무서워지네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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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쇼파밑에 있던 곱등이와 눈마주쳤던 기억이.... 돌쟁이 아들과 아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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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위대하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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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닌게 다행아닌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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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바퀴 나오면 그것도 공포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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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라뇨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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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어컨 예약 틀어놓고 나가서 들어오는 순간에는 너무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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