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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6 15:04:23 조회: 56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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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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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사사사삭.... 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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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밤에 거실에 불을 켰는데 타란툴라처럼 생긴 까만 집거미가 TV장식장 앞에서 멈칫....
때려 잡으려고 종이 뭉치를 들고오는 사이에 사라졌네요ㅡㅡ
아...... 장식장 사이에 에프킬라 뿌리고 별짓을 다 했지만...
어디로 사라졌는지는......ㅠ 아파트인데 어떻게 들어왔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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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어둡고 습한곳 좋아해서..

사람들이 자면서 모르고 많이 먹는다더라구요... ㅠㅠㅠ..
(새끼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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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가..

    2 0

어엇...

그거였구..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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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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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사진이 너무 징그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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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괜찮지 않나여..? ㅠㅠ

죄송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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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먹어야겠다고 하시고 바로 밑에 벌레그림이 있으니까... 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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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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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어요 벌레 중에는 다리나 털 많이 달린 게 제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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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다리 후두둑 떨어져 죽어있는거나..

분해 되있는거 보면, 기절할거같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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