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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하면서 월세계약서를 보니
명의자 : 딸
대리인 : 아빠 (부동산업자)
이렇더군요. (집계약을 부모님이 하셔서 저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대리인 즉 부동산업자가 첨에 설명할때는 명의자 친척이라고 말하고는
명의자랑 연락하자고 하니까 안된다고 우기더군요.
여기서 1차 빡침.
먼저살던 세입자가 짐을 다 빼고나니, 벽지랑 장판이 엉망이던데, 교체요구하니
2년밖에 안되서 안된다고 함.
여기서 2차 빡침.
변기물통쪽 뚜껑은 깨져있고, 세탁실쪽에 방충망이 없길래 해달라고 하니
원래 없었다고 구라침. (다른집들보니 다 있음)
여기서 3차 빡침.
대리인인 아빠 부동산업자가 중계수수료는 다 챙기고..
정작 실소유주는 왠지 이 부동산업자인거 같네요.
명의만 딸이름으로 해두고....
나중에 집 나갈때 엿먹이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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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 잘 찍어놓으셔야 될듯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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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와서 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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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어찌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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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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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만 딸 명의로 빌리고 실소유는 부동산업자아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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