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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된 글..
아무 댓글도 없는 상태에서 보고.
상당히 불쾌했었지만.
그런 글들에 여자인 제가 일일히 반응해서 반대 누르는 것도 과민반응은 아닐까 걱정도 되고.
암튼. 이런 저런 생각만 많았었는데.
블라인드가 됐군요. ^^
블라인드 된 것보다 댓글에서 크나큰 위로. 위안 같은걸 받았어요.
여혐 글을 보면.
내가 대상이 아닌데. 분명 나에게 하는 말은 아닌데. 왜 이리도 기분이 나빠지는 건지..
암튼. 감사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 여성 회원분들도 감사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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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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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54592894님의 댓글 아이린545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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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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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미즈포럼에 올릴까 하다가. 감사 인사를 받으셔야 할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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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뭔가가 지나갔나보군요ㅠ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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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지나갔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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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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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닉에 플필 사진도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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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정 :D 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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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 꼭 댓글을 써야 다른의견이 가능했는데 딜바다는 반대 버튼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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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남용될까 우려가 됫엇지만, 결국 사람을 믿어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는 오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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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버튼의 포인트도 1점 차감되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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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봤어요 ㅡ.ㅡ;;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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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에 수많았던 글보단 그 정도가 약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