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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에스타 [siesta] 제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회사에서는 몇년째 이 제도를 철저히 지키시는 분이 있습니다.
불철주야 회사직원 걱정하시는 대표님은 식사만 하시고 나면 더욱 일에 집중하시기 위해서
1~2시간 을 문을 잠그시고 업무를 보십니다. 꼭 1~2시간이 지난후 바깥온도와 차이가 나면
건강에 안좋다고 손수 에어컨도 꺼주시고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결제서류는 오후 늦게 주시더군요. 내일 아침까지 부탁 한다라는 말을 꼭 남기시고
5시에 업체에 외근 가신다는 우리 대표님 정말 바쁘시게 사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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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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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족회사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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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 같은 회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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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그게 그렇게도 되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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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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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아요 밤에도 전화 카톡 주시고 외근나가면 꼭 어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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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족같은 회사 다니고 있어서 깊은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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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 먹으면서 반주 한잔 하시고 돌아오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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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근 글들이.. 다 불만 투성이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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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어콘 꺼버리는데 불만이 없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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