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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로 봤는데도 그많은 사람들이 숨죽이며 봤는데요
관객을 악당으로 만들려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모든좌석을 반대로 돌려놔버리고 싶고 사람들이 먹다버린 팝콘을
모아모아서 다시 판매하고싶어지는 심정입니다
63빌딩 꼭대기서부터 내려오며 모든 층을 다눌러서 1층에 기다리고있는 사람을 질식시킬겁니다
안양천에 팔뚝만한 잉어들을 잡아 우럭활어회로 속여 키로에 오천원씩 팔겠습니다
판사님 저는 그저 미국영화를 한편 봤을뿐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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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밌길래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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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소린가 했는데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인가보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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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글쓰실럿고 한건 알겠지만 가독성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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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예매해놨는데, 재미없다는 글이 엄청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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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보러 갔다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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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aker님의 댓글 peterp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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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이였는데 패스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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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매우 떨어지시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