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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했고요
하지만 덕혜옹주가 그렇게 항일정신이 투철한 사람이었는지는 의문이네요
덕혜옹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통해서 시대상과 우유부단한 그시대 조선의 지도층을 보았으면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좀 더 오바했으면 유관순열사 수준으로 그려놓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다음주에 터널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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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의 옹주는 정신병으로 피폐해져 있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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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 소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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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이게 중요한 포인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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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장면 빼면 딱히 투철한 그런장면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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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걸로는 그려지 거 같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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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감상평이 더 오버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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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글이 나올까요 라는 말씀은 좀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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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토리보드가 소설에서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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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실인것처럼 비교하고 받아 들인다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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