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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휴가라서 처가식구들이랑 가평으로 수상스포츠를 하러 갔다가
출발 드림팀 처럼 꾸며진 어드벤처(?)가 있습니다.
잘 놀다가 처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돌고 가자길래 달리다가 그만 넘어져서..
어깨가 또 빠졌네요..
크흐... 물속에서 배영자세로 누워서 어떻게 빠졌나 손으로 만져보고 고통스럽게 맞춘 다음에 나왔어요 ㅋㅋ
와이프한테 이야기 했더니 역시 돌아오는건 잔소리 뿐 ㅠㅠ
크으... 지금도 아프네요 ㅋㅋ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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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팔로 딜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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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 내용과 맞물려서 보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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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껴서 맞춰 넣으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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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빠진 어깨를 맞추실 정도라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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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탈구 환자는 자기꺼 잘 알아서 끼워 넣습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