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사설에 대한 메갈의 반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진중권 사설에 대한 메갈의 반응
데드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28 21:42:32 조회: 1,09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아무리 편들어 줘봤자 메갈에겐 그저 한남일 뿐.....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편들어 준게 아니니까요.

    4 0

메갈에 대해 그래도 옹호적인 입장을 취했죠.

    3 0

그냥 불쌍하다 정도죠.

    0 0

ㅋㅋㅋ 대단하신 분들 여친따라 집회에 따라간 남자한테 구박하고 쫓아냈다고 하죠ㅎ

    1 0

네 ㅋㅋ 피아식별도 안되고 그냥 닥공인듯 해요.
커플이 와서 협찬받은 선크림 바르고 햄버거 먹는게 많이 못마땅 했던듯 ㅋㅋ

    0 0

사설이랑 외부 필진이 쓰는 논평이랑 완전 다른 건데요?
그리고 글에도 나와있지만 진중권은 다른 이슈에서 저쪽이랑 개싸움한 적 있음.
그런 진중권도 이 이슈에 관해선 메갈 쪽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4 0

진중권이 개싸움을 했지만 메갈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우리가 메갈이 옳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요?
귀찮니즘 님은 다른 글에서도 jtbc랑 진보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누가 잘못하고 있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 말하시던대 메갈이 옳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문제라 생각하시는 건지요

    6 0

진중권, 진보언론, jtbc가 주장하는 바를 따라야할 이유는 없죠.
그건 파시즘이구요.

다만, 수많은 사회적 이슈에서 비교적 "옳은 소리를 했던 사람들"이 나와 다른 생각을 보이고
반대로 반사회적 성향을 보인 모 커뮤니티가 나와 비슷한 주장을 한다면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한번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죠.

물론 콘크리트 분들에게 그 정도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3 0

이번일을 지켜보니 옳은 척이 아니었던가 생각되네요.

    1 0

네.
결국 사회 이슈를 무엇이 옳은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유행으로 바라본 사람들이 이런 이슈에서 민낯을 드러내는 거죠.
결국 유행은 패션일 뿐이니까요.

    2 0

예전부터 님의 댓글은 꼭 이런식으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군요. 이게 옳지만 니네는 모를거야. 니네는 바뀌지 않을거야 이런 뉘앙스의...
님이 주장하신 말에 일리가 있다 생각하지만 마지막 문장은 보기에 따라 상당히 오만한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거 아시길 바랍니다.

    5 0

저는 논쟁에 있어 겸손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만함을 버릴 생각도 없구요.

    3 0

대단하시네요. 오만함은 남들보다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데서 나오는 것인대. 다른 딜러분들 보다 님이 스스로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너무 당당하시니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4 0

메갈을 비판하는 전제도 나는 알고 너는 모른다 아닌가요?
논쟁의 기본이 그러한 건데 아닌 척 하는게 오히려 위선이죠.

    1 0

메갈을 비판하는 전제가 나는 알고 너는 모른다인가요?
비상식적 행동을 비상식이라고 말하는 게 언제부터 나는 알고 너는 모른다 인가요? 고인을 모독하면 안된다. 어린아이를 보호해야 한다. 인간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 남에게 해악을 끼쳐서는 안된다
이런 것들은 사회구성원들이 합의한 도덕이자 규칙 아닌가요?
그것을 잘못됐다 말하는 것이 왜 나는 알고 너네는 모른다는 오만함이 되는거죠?
언제부터 도덕이 나만 알고 메갈 일베는 모르는 것이 됐을까요?

    5 0

애초에 '티셔츠를 공구한 메갈은 페미니즘 집단이 아니야!'라고 주장한 것 자체가 '니가 잘 못 알고 있어' 에서 시작한 거죠.

일베의 문제가 도덕의 문제이냐는 이미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메갈의 문제가 도덕의 문제이냐는 아직 첨예하게 논쟁 중이구요.

    1 0

메갈이 한국형 페미니즘의 아이콘인것마냥 잘못된 전제로 접근하니 이같은 사태가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1 0

어떤 운동이든 순수함이란 건 없습니다.
메갈 비판하시는 분들은 어떤 고결하고 순수한 페미니즘이란 게 존재한다는 망상을 가지신 것 같아요.

이 논리는
"난 순수한 유가족은 이해가 가지만 저기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은 좀.."
"외부 시위꾼들은 필요 없다. 순수 성주군민과 투쟁할꺼다."
이런 형태로 언제나 등장합니다.
사회학적으로 이게 어떤 함의를 가지는지는 세월호 이후의 사회학이란 책에 아주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2 0

일단 저댓글은 혼자단거기도하고 저말자채는 틀린말이 아닙니다
일단 여성을사회적약자로보고 접근하는거에요
즉 아 제내참불쌍하다 이거죠
진중권의 말엔 그게 스며들어있고
페미니스트라면 그게 좋을리없죠

간단하게 이런겁니다 마초랑 페미는 상극이에요 사실
마초는 내가남자니 널배려해줌 이런단계가있거든요
사실 여자를 족치는 마초도있구요
근데 보통여자는 이걸 호의로 받아들이는데
단순히 그어떤 페미라고해도 이걸 무시로 받아들이는게 정상이에요(진성이든 약한페미든요)

메갈은 일단 죄를지었으니까는게 맞지만
진중권이나 저댓글이나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