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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라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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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27 02:23:41 조회: 422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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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집이 단독주택입니다.
더워서 마루에서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안와서
폰보고 있는데
갑자기 마당에서 뭔가 지나가는 소리가 났어요.
동네에 도둑고양이 있긴 하지만
고양이 다니는 소리와는 다른...
쿵하는 소리랑 뭔가 지나가다가 멈추고
또 지나가고 그러는 소리..
원래 이 동네에 좀도둑이 있거든요.
몇 번 당한.. ㅠㅠ
암튼 넘 놀래서 마루불켜고 계속 주의하다가
112에 전화했습니다.
경창분들 금방 오셔서 꼼꼼히 둘러봐주시고 가셨어요.
만일 또 그런 소리가 나면 누굴 큰소리로 부르라고하시더군요.
다행이긴 한데...편히 자긴 틀린 것 같아요.
요즘 날씨 더워서 창문이나 현관 열어둔 분들 계실텐데
문단속 잘하고 주무세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더운데 서늘해지네요. .

    1 0

이런 식으로 서늘한 건 싫은데 말이죠..

    0 0

놀라셨겠어요 혼자 주무시나요? ㅠ
마당에서 소리가 나다니 담벼락을 넘은건가 ㅠ 무서우시겠어요 ㅠㅠ

    1 0

마루에서 혼자 누워있어요.
이놈의 동네.. 하.. ㅠㅠ

    0 0

.

    1 0

현관은 잠갔지만 방충망문은 잠글 수가 없어요. 야구방망이 하나 옆에 끼고 자야할지...

    0 0

진짜 문단속 잘하셔야합니다
3년전 여름에 옆집 빌라로 도둑이 드는걸봤는데
도시가스파이프타고 1층에서 6층옥상까지 진짜 10초정도 걸리는거같았어요 에어컨실외기밟으면서 도망다니고 창문이나 방충망열고 들어갔다가 나오고 그야말로 신출귀몰 ㄷㄷㄷ
특공대까지오고 5시간만에 잡혔는데
그걸보면서 여름에 창문을 잘 단속해야겠다 싶었어요

    1 0

무섭네요..ㅠㅠ

    0 0

.

    1 0

자고 싶은데 말이죠..
동네에 cctv 있어도 소용없더라구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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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차라리 귀신이 낫...

    0 0

ㄷㄷ tv라도 틀어놓고 주무셔야겠네요

    1 0

그냥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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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서웠겠어요 ㅜㅜ

    1 0

쪼그라든 간땡이 부여잡고 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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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우셨겠네요
간밤에 한숨도 못 자셨을듯 ㅜㅜ

    1 0

경찰님께 감사하며 잘 잤습니다.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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