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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다이어트 할 때 하루에 1시간30분씩 런닝머신에서 속보로 걸었는데...

이젠 헬스장을 안 다니니까.. 제자리뛰기 하는데.. 이게 무릎에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라서...

런닝머신 하나 사야지.. 했다가.. 집이 1.5룸 빌라라서..ㅠㅠ 답이 없어서...

다음 달에 이사가네요..- _- 1층 주차장인 빌라인데 투룸으로...ㅡㅡ;;

마음은 주인세대 32평짜리 가고 싶은데... 혼자 사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여튼... 사계절 옷 구획별로 둘 수 있고 런닝머신이랑 치닝디핑 둘 수 있다는 생각에 씬나네요...

이제 은행가서 돈 좀 구걸해야 겠네요.....ㄷㄷㄷㄷㄷㄷ

댓글목록

박효신님의 댓글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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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26 23:54

꿀밤님의 댓글

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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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26 23:56

헬스장 가면 해결되는 부분인데... 제가 어릴 때 헬스장 알바를 해봐서 그런가...
진짜 돈 아깝더라고요..ㅠㅠ 진짜 관리 잘 하는 비싼 헬스장 아니면 정말...드럽기도 하고...
처음에는 내가..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런닝머신이 체질에 정말 잘 맞는지라..ㅡㅡ;;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마음 먹었네요...

집 내놓은 손님중에 너무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제가 직접 계약 하기로...;;

한줄 : 박효신 콘서트 꼭 가세요, 돈 모아서라도.. 언제까지 박효신이 지금 기량으로
노래를 불러줄지 모릅니다~ ㅋㅋㅋ 매년 가고 있는 입장에서 갈 수 있을 때 가세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