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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한 삼십년 가까이 되었는데, 여기가 한때 엄청 맛있어서 손님도 왕창와서 지금도 사람이 많아요.
근데 한 15년 전부터 영 음식재료가 별로인지 맛이 점점 떨어지더니 그 이후로 주방장을 자꾸 바꿔대고 있네요.
몇년전 주방장이 잠시 반짝 하더니 요번 주방장은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해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재료가 별로라서 뭘해도 맛이 안나요.
최근에는 자주오던 단골들이 주방장 바꾸라고 연일 항의고 며칠전부터는 밥먹다가 갑자기 삭당내에서 주방장 나가라고 막 플랭카드 꺼내고 그래요.
식당 손님들 까지도 서로 싸우고...
항의하는 손님보고 다른 식당가라니 그건 절대 안되고 반드시 여기 주방장을 몰아내고 새 주방장이 해줄 맛있는 요리를 먹겠다네요
근데 한 15년 전부터 영 음식재료가 별로인지 맛이 점점 떨어지더니 그 이후로 주방장을 자꾸 바꿔대고 있네요.
몇년전 주방장이 잠시 반짝 하더니 요번 주방장은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해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재료가 별로라서 뭘해도 맛이 안나요.
최근에는 자주오던 단골들이 주방장 바꾸라고 연일 항의고 며칠전부터는 밥먹다가 갑자기 삭당내에서 주방장 나가라고 막 플랭카드 꺼내고 그래요.
식당 손님들 까지도 서로 싸우고...
항의하는 손님보고 다른 식당가라니 그건 절대 안되고 반드시 여기 주방장을 몰아내고 새 주방장이 해줄 맛있는 요리를 먹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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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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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이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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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콩가루 식당 이야기예요. 굳이 요점이라면 주방장을 바꾸는게 나을지, 아니면 손님이 다른데 가는게 맞는지, 재료를 바꿔야할지 가게문을 닫는게 맞는지 궁금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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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라 저두 자유롭게 물어 봤습니다^^ (ㄴ자유게시판인데요? 에서 댓글 수정하셨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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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좀 줘보세요. 저 식당에 대해서... 맛집 게시판에 물어보면 니가 그식당 가본놈 맞냐? 옆식당 첩자냐? 주방장 친척이냐 등등 난리라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