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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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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9 01:16:11 조회: 36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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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패션은 진짜 중요합니다.
저도 20살때부터 남방에 슬리퍼 신고 학교 다녀서
동아리 가두모집때 저는 잡히지도 않더군요 ㅎ
머리도 뭐 5처넌짜리 커트 하고..
여친 사귀고 싶으면 투자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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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개판으로 하고 다녀도 붙잡던데.......

진짜 저는 글로벌 호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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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장 중요한 건 완얼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저도 도는 아십니까는 마니 잡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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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대인데, 학교에 일보러 갔을 때가 마침 동아리 모집 때라 붙잡힘...

대학교 때 순진하게 동아리 모집에 연락처 몇군데 써줬다가 연락 온거 생각나네요.

도를 아십니까는 제가 단골 손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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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남들은 교회오라고 붙잡고 꼬드기는데

저에게는 말도 안 건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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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두툼해 보이면 이런경우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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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은 꾸며서라도 이성을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적어서 안꾸미는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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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은 기준점에라도 서야 하는데 그게 싫으면 그냥 남아 있으면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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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열심히 뛰어도 돈 못 버는 애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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