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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는데...
 
미니미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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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9 00:23:11 조회: 69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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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내는 초딩 조카 둘이 나란히 폐렴으로 입원하더니만 5살 아들한테도 옮겨서 오늘....아니 이제 어제부터 입원했는데....


옆에서 제가 자다가 11시 반에 벌떡 일어났는데 아들이 온 몸이 땀범벅이고 링겔선이 목을 두번이나 휘감고 자네요. ㅡ.ㅡ;;;

아이구 미련 곰탱이 그러고도 잠이 오냐... ㅡㅜ


요즘 애들 폐렴이 유행인 듯 한데... 이삼일 약먹여도 열이 계속 나고 가래낀 기침소리 난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으세요.. 애들 셋이 나란히 폐렴으로 입원 했습니다.

동네 소아과 가서 병 키우지말고 한 두번 약 타먹여보고 기침도 나고 차도 없음 바로 큰병원 가세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조카 병간호를 해봤는데..
부모의 맘이 어느정도는 느껴지더군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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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 입원시키네요. 첫째는 나오자말자 일주일도 안되서 황달로 입원하고... 일년에 한두번 입원은 연래행사였는데....

튼튼하다고 생각했던 둘째가 이렇게 입원할 줄은 몰랐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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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벙원와서 쓰는게 이거군요. 조카를 천식끼도 있다는데 하나 사야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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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렴엔 다인실보단 1~2인실로 가야되더라고요. 가서 다른 페렴환가한테 옮아오는 불상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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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 초등학교에 폐렴바람이 불어서 죄다 폐렴환자 뿐이네요. 남아도는 병실이 없어요.

진짜 병 고치러 왔다가 병 얻더가기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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