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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양식 개고기
엄마들은 이 귀한 보양식을 내자식들 맥일려고 머리를 쓰는데...
" 이거 소고기야 "
초딩때 이말듣고 황당
시골서 개 잡는거 봤기때문에
" 엄마 나 이거 개고긴줄 알어 "
하면서 먹었네요
엄마표정은 당황;
아마도 돼지는 많이 먹으니 익숙하고 소고기 특수부위라 속이면
모를줄암 ㅋ
음식편견이 없기에 다잘먹음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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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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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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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가서 한입 먹어봤는데.. 맛 없던데요 (..) 어르신들만 신나게 드시던...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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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적... 여름갈비라고 들어서 먹었죠. 주로 갈비는 추석이나 설에만 하는데 7월에 갈비? 라는 생각이 잠깐.. 그러나 맛있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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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염소고기라고 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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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염소고기 신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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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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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부드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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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자주안먹어서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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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닭고기와 돼지고기 푹 인힌 중간의 오묘한 식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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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소고기는 비싸서 먹기 쉽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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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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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되고싶습니다님의 댓글 건물주가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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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염소고기가 정답인거 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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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속았을까봐 찍고 속인적없냐고 물어보니 없다고해서 개고기먹어본적 없는것으로 결론ㅎㅎ가족들 다 먹고 먹는사람 비난은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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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소고기라고 한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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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고기라고 당해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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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염소라 그러면 안먹는애들 많아서 소로 통일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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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소주를 한약으로 알고 두 달인가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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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드신 글쓴님이 승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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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이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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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땐 닭고기로알고 개수육먹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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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랑 개고기랑 가장 비슷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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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냄새부터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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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라 속이긴하셨는데 아닌줄 알면서 티안내고 잘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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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배려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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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막상 먹으면 맛있어요.... 그래서 너무 슬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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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무지 당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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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양고기라고 하셨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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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속았던 기억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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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닭고기라 하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