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5 13:32:46 조회: 27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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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고 정보만 얻어가는 1인입니다.
밑에 글 제목을 보고
마침 시간도 나고해서
요즘 과일 동향? 뭐 분위기랄까 그냥 이모저모 적어볼께요
복숭아 포도 조금 비싸긴해도 참 맛있네요
포도는 영동포도가 5키로 한상자 2만원대 중후반
거봉포도는 씨없는품종이 1킬로 한상자 1만원 초중반정도로 구매하시면 좋은상품 구매하실거에요
복숭아 말랑한거(몽부사, 장택 품종이 요즘 좋아요 산정백도하고)
11-14과 한상자 2만원대 초중반 가격이면 맛은 잘 나올거 같아요
15-18과는 1만원후반 2만초반
복숭아는 워낙에 품종과 품질에 따라서 가격이 광범위해서 글로 표현하긴 한계가 많아요
수박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초복수박 맛보기가 큰결심하셔야할거 같아요
좋은상품은 1킬로 2천원 넘는다고 보셔야 할듯합니다.
노점이나 트럭장사하시는 분들 상품은 정말 잘 선택하셔야 할거 같아요
자두는 요즘 수박자두(겉은 파랗고 속은 빨간)와 후무사(찰지고 세콤달콤)가 맛이 좋아요
후무사는 요즘부터 한달정도 많이 나오는데요 지금이 가장 쌉니다.
한여름엔 정말 비싸요
아오리햇사과 저도 지금 팔고는 있지만 맛은 그닥없어요
아직은 이른듯하고요
수입과일중에는 애플망고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좋네요
이놈은 항상 비싸서 요즘 한상자 14수짜리가 5만에서 6만사이에요
동네에서 두알에 만원이나 한알에 6천원정도면 한번쯤 먹어볼 찬스라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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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 아닌 굉장히 정성스러운 글인데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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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8월중순부터9월초까지가 가장 싸고 뭘사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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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뻘글이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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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뻘글이에요? 전 기억도 못해서 스크랩을 해놔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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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스러운 뻘글을 다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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