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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10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 반려동물 보호자 중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함께하는 경우가 전체의 5% 이하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508420043166
기사본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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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치가 맞다면 충격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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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수치가 좀 원색적으로 포장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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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만 예뻐하고 크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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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든 애를 어찌 버리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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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수치가 맞다면 놀랍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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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지 않는 숫자네요. 체감하는 거랑은 너무 차이가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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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동물보호협회인가 어디에서 말하는 저 데이터 보고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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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료보험은 생길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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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키운 강아지 올해 하늘나라로 보내줬네요 ㅋㅋㅋ 마지막 가는길을 못봤지만 자고 일어나니 잠든채로 떠나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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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에 든다는게 씁쓸하네요. 지난달에 13살 둘째녀석 화장해주었고 14살 첫째, 12살 막내 시츄랑 삽니다. 오래 아프다 떠난 둘째랑 첫째 병원비만 년간 1천만원 넘게 들었네요. 약값만 기본적으로 한달에 32만원에다가 상태 안 좋아지면 입원이나 검사만해도 하루 20~30만원씩 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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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믿기지 않는 수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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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장(번식장)에서 물건 찍어 내듯이 번식시켜 경매장을 통해서 유통되는 애완견... 각 지역의 애견용품 파는 곳에서의 개판매를 중단시켜야 버리지 못할겁니다. 개인거래로 개를 구해 키우는 사람과 애견샾에서 물건 사듯이 구매하는 사람 중 누가 중간에 버릴 확률이 높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애완견이든 식용견(?)이든 법으로 공식적인 유통과정을 메뉴얼 하든지 아니면 현재의 번식장에서 애견샾에 유통되는 과정을 금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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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로는 아닐것같아요 주변봐도 강아지들 버린사람 못본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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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니 쉽게 믿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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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 기르기 시작한 수치의 95% 인가요? 이건 신빙성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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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되면 사람들이 깨닫게 될까요... 동물을 키우는건 진짜 큰 결심을 갖고 시작해야한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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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견으로 기르다가 버리는 비율+개 번식장에서 버리는 비율 이런게 합쳐진거 아닐까요? 가정견을 버리는 경우만 생각해서는 95%의 비율은 안나올 것 같아요. 나온다면 너무 충격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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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게 맞다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노년 이혼도 사회 이슈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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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장애를 가진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친구가 있어서 납득은 안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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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족이 5%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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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버리는 판국에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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