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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교수님인데...(대학원 선후배들과 교수님이랑 창업한 조그만한 회사입니다.) 출장때문에 자리 비우셨는데
다들 여유를 만끽하면서 노는 분위기인데 저만 일할께 ㅠ.ㅠ 남들 놀때 못노는게 부들부들!!!
낼 과제발표라서 발표준비할꺼리 만드는데 에휴... 일할맛이 안나네요... 발표는 교수님이 하시는데 타 기업과 하는 과제라 그쪽에서 자료좀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네요.
과제 관련 직접 일하시는 팀장님한테 점프 띄워드렸는데 병원가셨다고 자리를 비우셨.... 어쩔수 없이 제가 다시 손을 댔....
옆방에서 수다떠드는데 자꾸 거슬리고!!! 확 잠수타버리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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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아이스커피~ 짜증날땐 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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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과 식사를 정해주셨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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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2년차라 일하고 싶은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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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좋은 직장 구하실꺼에요~!! 역시 지인들끼리 모여서 하는건 안좋은가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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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지겹운데 머하고 보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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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근 나와 시간이 남아 아이스커피 한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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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ㅠㅠ 전 외근할 껀덕지가 전혀없는 직종이네요 ㅠㅠ 어쩌다 외부교육이 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