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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죽겠는데.. 오늘 와주면 안되겠니 ㅠㅜ
노을에기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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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14:24:24 조회: 57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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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쓰던 선풍기가 토요일에 고장나서

어제 새벽같이 주문했는데.. 

 

어제 아침에 배송 문자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시간까지 저기인걸 보니..

청원이가 잡고 안놔주는 모양이네요.

 

새로운 버뮤다삼각지대인가요? ㅠㅜ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요즘 물건들이 많이 이동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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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날, 5월, 연말 빼고 이틀 넘기는 경우 거의 없던데..

하필 제가 이때.. 생존과 관련된 물건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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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음식 아닌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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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번가에서 김치 주문한건 확인도 안했네요.
그건 차라리 하루쯤 늦어도 상관없는데..
비 끝나고 주말부터 너무 덥던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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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생태에서 갑자기 30분 후 도착한다고 전화온적 있습니다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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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cj 아저씨 보통 16~18시쯤 도착한다고 문자주던데
오늘 그것도 없네요..

님 댓글보고 혹시나 하고 다시 조회해봤는데 아직 저 상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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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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