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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5 17:25:41 조회: 62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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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어차피 남자는 되게 조금 예민한분 빼곤, 강도2 짜리건, 강도6 짜리건.. 그냥 [화내네?] 하지..
강도의 경중이 어디서 비롯된것인지 생리중이란걸 모른다면 알 수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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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깐 무조건 생리중이니까 내가 이해해야지.. 이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걸 역이용해서 히스테리급으로 남친 괴롭히는 분을 꽤 봐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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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부분 둔해서 2정도 짜증이든...6~7짜증이든 똑같이.느끼죠...ㅎ 저도 둔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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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렇게 둔한가요?
아니 이정도로 왜 이렇게 화를 내지? 이럴 때 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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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짜증을 내는 사람이 나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내심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예전같으면 3번 참고 화를 냈다면 그날엔 1~2번만 참아도 폭발하는거 같아요ㅋㅋ

    2 0

맞아요 딱 그런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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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님은 축복 받으신거예요. 많은 분들이 호르몬의 지배를 받고 있거든요. 화내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거나 미리 나 지금 위험해라고 말할 정도로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사람도 꽤 있어요. 호르몬 불안정은 일종의 병과같이 생각해도 돼요. 예를들어 우울증이란게 통제가 쉽지 않은건데 일정 호르몬약으로 상태를 개선시키듯 호르몬 문제는 약을 써야만 할 정도로 힘들다는 반증 이거든요.
고통은 쉽게 써놓으셨는데 정말 약없이는 못 버티는 사람도 있고 자제가 안될만큼 잠오는 사람도 있어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좋은 정보를 주시는건 맞는데 본인이 꽤 스무스하게 그 기간을 넘기니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오해하실까봐 경계하는 의미에서 글을 남김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고 심하게 오는 케이스가 주위에 있는데 이런분들은 정말 개인의 인내심 문제가 아니거든요. 피해를 주면 안되는걸 알기도 하고 본인도 최대한으로 노력하는 부분인데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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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죠 ㅎㅎ 주변에 와이프나 여친 생리증후군 때문에 과하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이건 그냥 생리 때문이니까 마냥 이해해줘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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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상은 병으로 생각한다고 그래서 쓴겁니다.본인이 아닌이상 어떤지 모르는거죠.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본인이 노력 엄청해요. 생리휴가 쓸 회사가 아니라서 약을 달고 살고요. 나야 아는 사람이니 그저 안쓰럽지만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어두워지고 골골되는데 오해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서 안타깝고요. 한달마다 전쟁을 치르니 불쌍해요. 생리휴가가 이슈인데 심한 사람은 진단서 끊으면 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도 이부분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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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뇌를 거쳐서 나오는 짜증이 80퍼 정도라면 그날이면 99퍼센트가 뇌를 거치지 않고 화내게 됩니다.
그냥 모든 게 화가 나고 우울해요.
그리고 폭식하죠....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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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괴롭고 주변사람도 괴롭고 ㅠ 생리증후군의 종류가 짜증 쪽으로 치우치신 분들 힘들져.. 폭식은.. 생리가 아니어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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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인터넷이니까 할수 있는 얘기지만
밥 먹다가 엄마한테 수저도 던져봤어요
제정신 들고 엄청 사과했지만 그정도로 감정이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그때즈음에 일이 바빠서 스트레스가 심한것도 있었지만요.

두번째로는 백일 사귄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그날 헤어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안합니다. 헤어지더라도 좀더 예의를 차렸어야했는데... 그날따라 남친 어머님한테 전화가 와서 짜증나는데 연타로 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홧김에......

정말 백번만번 제가 잘못한겁니다. 근데 그 순간을 못참아요.
종종 물건도 훔치고 싶어져요...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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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벽이나 화내고 이런건 아닌데 충분히 이해가 가요. 왜냐면 저도 어릴땐(?) 생리전 증후군 전혀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점점 심해졌거든요.ㅜㅜ 진짜 티비광고 보다가도 눈물 흘려서 미칠뻔...아무리 멘탈을 잡으려해도 안되더라구요.
 이제 늙어선지 그런 정신적 증상들은 거의 사라져서 좋네요.....(씁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리통은 여전히 달고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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