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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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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자는 되게 조금 예민한분 빼곤, 강도2 짜리건, 강도6 짜리건.. 그냥 [화내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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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깐 무조건 생리중이니까 내가 이해해야지.. 이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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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부분 둔해서 2정도 짜증이든...6~7짜증이든 똑같이.느끼죠...ㅎ 저도 둔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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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렇게 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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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짜증을 내는 사람이 나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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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딱 그런느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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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님은 축복 받으신거예요. 많은 분들이 호르몬의 지배를 받고 있거든요. 화내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거나 미리 나 지금 위험해라고 말할 정도로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사람도 꽤 있어요. 호르몬 불안정은 일종의 병과같이 생각해도 돼요. 예를들어 우울증이란게 통제가 쉽지 않은건데 일정 호르몬약으로 상태를 개선시키듯 호르몬 문제는 약을 써야만 할 정도로 힘들다는 반증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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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죠 ㅎㅎ 주변에 와이프나 여친 생리증후군 때문에 과하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이건 그냥 생리 때문이니까 마냥 이해해줘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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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상은 병으로 생각한다고 그래서 쓴겁니다.본인이 아닌이상 어떤지 모르는거죠.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본인이 노력 엄청해요. 생리휴가 쓸 회사가 아니라서 약을 달고 살고요. 나야 아는 사람이니 그저 안쓰럽지만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어두워지고 골골되는데 오해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서 안타깝고요. 한달마다 전쟁을 치르니 불쌍해요. 생리휴가가 이슈인데 심한 사람은 진단서 끊으면 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도 이부분은 잘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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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뇌를 거쳐서 나오는 짜증이 80퍼 정도라면 그날이면 99퍼센트가 뇌를 거치지 않고 화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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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괴롭고 주변사람도 괴롭고 ㅠ 생리증후군의 종류가 짜증 쪽으로 치우치신 분들 힘들져.. 폭식은.. 생리가 아니어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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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인터넷이니까 할수 있는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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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벽이나 화내고 이런건 아닌데 충분히 이해가 가요. 왜냐면 저도 어릴땐(?) 생리전 증후군 전혀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점점 심해졌거든요.ㅜㅜ 진짜 티비광고 보다가도 눈물 흘려서 미칠뻔...아무리 멘탈을 잡으려해도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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