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요우커 600만 시대. ‘민폐’ 중국 관광객 → ‘막무가내로 중국어로 길 묻고’, ‘마구잡이 흡연’... 바가지 요금 등 우리도 고쳐야지만 그들도 고칠 건 고쳐야.(헤럴드경제)
*시민들 중국관광객에 대한 불쾌감... 양쪽 문제 같이 짚는 기사가 등장 시작...

2. 메시 국가대표 복귀... → 아르헨티나 언론들 동료 선수들 인용, 11월 복귀설 보도. 은퇴는 승부차기 실축에 따른 비난 여론 예상하고 내린 결정으로 추측.(문화)
*화제가 된 ‘페이스북 은퇴 만류 편지’... 썼다는 여교사 이름(Yohana ‘Fucks’) 이상해서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사진

3. 대한항공, 국내선(2008년)이어 국제선에도 위약금 부과 → 10월부터 예약하고 안타면 노선 별로 미주 120달러(12만원), 동남아 70달러(7만원). 타 항공사도 이미 시행 중.(중앙)

4. 유업체용 프라스틱 우유 상자 → 제작원가 2500원~4000원. 연간 업체별로 10%에 해당하는 20~40만개 미수거... 5억~16억 손해. 주로 대형 유통업체가 안돌려줘.(아시아경제)
*마트들, 카트, 프라스틱 장바구니 없어져 그 마음 알텐데...

4. 서울시, ‘청년수당’ → 어제부터 접수 시작. 3000명 저소득 취준생에 월 50만원씩 지원. 지급대상 활동에 NGO활동도 포함... ‘박원순 키즈’ 육성, 정치적 계산, 타 지자체 형평성 등 부정적 시각도...(문화)

5. 테니스, ‘세레나 월리엄스’ →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300승(42패) 달성, 현재 최고 기록 ‘나브라틸로바’(306승 49패) 곧 경신 할 듯.(문화)

6. 캐디 → 미국에서는 지금도 캐디가 대부분 남자... 20세기 초엔 대부분 흑인 아동. 노예 노동 벗어나려던 흑인 소년에겐 최고의 직업이었다고.(문화, 전문가 칼럼)

7. 이런 제품도... ‘새들 베이비’ → 아이들 목마 태울 때 쓰는 도구. 멜빵과 아이가 앉는 자리 등으로 구성. 美 수입품...(동아) ▼사진

8. 채소, 과일 10년 전에 비해 덜 먹는다 → 배추 무 마늘 고추 양파 1인당 연간 소비량 131kg에서 123kg로. 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도 46.4kg에서 43.7kg으로 줄어. 그만큼 가공식품이 채워.<농촌경제연구원>.(동아 외)

9. 해외직구 트렌드 변화 → 직구 1세대는 ‘여성이 생활용 밀착형으로 미국서 구매’했지만 지금은 ‘남성이 재미삼아 중국에서 구매’... 중국 비중 늘었지만 아직은 미국이 많다고.<제일기획>.(매경)

10. ‘여소야대’ 여성청년이 만들었다? → 20대 후반 투표율 49.8%. 지난 총선보다 10% 이상 늘고 여성이 더 올라. 반면 50대 투표율은 62.4%에서 60.8%로 소폭 감소.<선관위>.(경향 외)
*사전투표가 크게 작용 한 듯하다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