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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사망사건 ...을 보면서
 
즈질업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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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4 19:01:03 조회: 48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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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빌라 살지만. 층간소음 한번 귀가 트이면
답이 없어요

5년동안 증간소음 으로 미치는줄 알았는데
뭘해도 위층은 아랫집이 어떠한 고통을 느끼는줄 모르죠

전 두통에 신경이 예민져서 주변사람들도 많이 걱정해 줬은데
층간소음 진짜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렇다고 살인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빨리 정부에서 규제 및 해결책를 마련해줬음 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사회문제로 대두된지가 언젠데 ... 대책은 미지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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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배채울하고 국민은 뒷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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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진짜 쓰레기같이 지은 집 많죠. 얼마전 뉴스에 아파트 옆집 말하는 소리도 다 들려서 참다 못해 벽 허물어 봤더니 안에 벽돌도 틈새도 다 안 메꾼 채로 석고보드 대서 마감해놨더군요. 흡음 방음 관련한건 아무것도 없고...
정부는 건설사 편... 그냥 막지어도 소비자가 피해 입어도 알아서 해라...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51221070008558.daum
이게 그 때 뉴스화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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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보니, 시공사보다 거주자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 집은 동네에서도 층간소음 없는 단지로 유명한 곳이었고, 옆집 개가 컹컹 짖어도 현관문 바로 앞까지 가야 들릴 정도로 조용했거든요. 근데 윗집은 천장등이 흔들거릴 정도로 뛰어다니고 새벽 3~4시까지 시끄럽게 하고, 인터폰 걸면 죄송하다 말 한마디 안 하고 바로 또 시끄럽게 굴고...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윗집 사람들(부부+애 넷) 아킬레스 끊고 오라고 수없이 많이 얘기를 나눴네요. 암만 잘 지어도 뛸 놈은 뛰고, 적반하장으로 나올 놈들은 똑같이 그럴 거에요... 덜 되먹은 인간이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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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나 길빵이나 의외로 가해자가 민폐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 담배필땐 구석에 서서피면 뭔 문제냐했는데 끊고보니 그것도 싫더군요
자기가 피해주는걸 모르니 밖에서 피는데 뭐가 문제냐식이되고 말해도 와닿지가 않으니 넘겨버려요
층간소음도 피해자는 죽겠지만 가해자는 내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닌데..하다가 되려 짜증내죠
안겪어보면 정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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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을 위한 정부의 봐주기로 국민들은 서로 죽이기까지 하는데 참 대책없네요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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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데...
지난 수십년과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현재가 다른 것은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네요...

그동안 이웃에서 강아지 키우는 집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사 왔더니 주변 이웃들이 온통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개보다 개 키우는 사람들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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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우리도조심하는데..개가 얼마나 시끄럽다고?!
자기가 안겪어봐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윗집애가 다리 다쳐서 안뛰었음 좋겠다 생각들때는 섬뜩하더군요 내가 미쳐가는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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