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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증간소음 으로 미치는줄 알았는데
뭘해도 위층은 아랫집이 어떠한 고통을 느끼는줄 모르죠
전 두통에 신경이 예민져서 주변사람들도 많이 걱정해 줬은데
층간소음 진짜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렇다고 살인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빨리 정부에서 규제 및 해결책를 마련해줬음 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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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로 대두된지가 언젠데 ... 대책은 미지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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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배채울하고 국민은 뒷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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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진짜 쓰레기같이 지은 집 많죠. 얼마전 뉴스에 아파트 옆집 말하는 소리도 다 들려서 참다 못해 벽 허물어 봤더니 안에 벽돌도 틈새도 다 안 메꾼 채로 석고보드 대서 마감해놨더군요. 흡음 방음 관련한건 아무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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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보니, 시공사보다 거주자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 집은 동네에서도 층간소음 없는 단지로 유명한 곳이었고, 옆집 개가 컹컹 짖어도 현관문 바로 앞까지 가야 들릴 정도로 조용했거든요. 근데 윗집은 천장등이 흔들거릴 정도로 뛰어다니고 새벽 3~4시까지 시끄럽게 하고, 인터폰 걸면 죄송하다 말 한마디 안 하고 바로 또 시끄럽게 굴고...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윗집 사람들(부부+애 넷) 아킬레스 끊고 오라고 수없이 많이 얘기를 나눴네요. 암만 잘 지어도 뛸 놈은 뛰고, 적반하장으로 나올 놈들은 똑같이 그럴 거에요... 덜 되먹은 인간이 많아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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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나 길빵이나 의외로 가해자가 민폐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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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을 위한 정부의 봐주기로 국민들은 서로 죽이기까지 하는데 참 대책없네요 ㅉ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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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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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우리도조심하는데..개가 얼마나 시끄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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