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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땀이 많고 열도 많아요.
얼굴에도 땀이 많구요.
선크림 바르면 바르자마자 샘이 퐁퐁 솟는 느낌이 바로 와서
땀 한참 닦은 다음 나가는데 그럼 효과도 없을 것 같고요.
데오드란트는 바르면 피부가 숨막히는 느낌 들어서 바르지고 못해요.
천상 땀띠분 부지런히 두드리는 수밖에 없는데
얼굴은 그게 안되잖아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얼굴용 약품이 나왔더라구요.
패치형태로 5장 들어있는데 만오천원..
후기 보니 효과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넘 비싸서 특별한 날 아니면 엄두도 못 내겠어요.
저는 제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동네병원에 가서 말씀드렸는데
교감신경 조절하는 약을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약이 혈압약이라서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저녁 반알. 아침 반알 먹으라고 하셔서
좀전에 반알 복용했어요.
낼모레쯤 반응이 생길지..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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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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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닦습니다. 개츠빈가 물티슈 비슷한 게 있는데 따가워도 그걸로 땀 있을 때마다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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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수건으로 수시로 닦는데 손수건에서 반나절만에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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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의학으로 답없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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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안해요. 제가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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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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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긴장 안해도 그냥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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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려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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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엔 땀 땜에 곤혹스럽더라구요. 땀이랑 같이 살아와서 내 불편함이야 감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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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땀이 많은지라.. 레이저하면, 보상성 때문에 다른곳에 더 땀이난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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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클로나 데오드란트는 땀구멍을 막아서, 다른 곳으로 그 땀이 나서 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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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진짜 힘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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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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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은 친구를 아는데 여름에 수건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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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건보다 스포츠타올이 더 좋아요. 땀흡수 잘 하고 축축해지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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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5%B4%EC%A0%A0+%ED%95%B8%EB%94%94%ED%98%95+%EC%84%A0%ED%92%8D%EA%B8%B0&sm=top_sug.pre&fbm=0&acr=1&acq=%EB%A5%B4%EC%A0%A0+&qdt=0&ie=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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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랑 비슷한거 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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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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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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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글트(글리코피롤레이트) 라고 불리우는 약은 아니죠? 이건 혈압약은 아니지만 땀족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약이거든요 처방 받으면 몇천원에 구입 가능했는데 땀억제가 주목적은 아닌데 몸에 수분을 배출 안시킨다고 해야하나.. 할튼 공복에 먹으면 한알에 1-2일 정도 효과 있더라구요 한여름에 정말 땀 한방울 안났던게 엄청 신기 하긴 했는데 문제는 입이나 코도 건조하고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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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검색해보니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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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트 몇번 먹다가 포기 했는데 다른건 딱히 불편함 없었는데 얼굴에 열이 너무 올라와서 남들이 보고 뭔일 있는줄 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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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기를 보니 몸속의 수분을 말리는 느낌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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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로션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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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yout****님의 댓글 for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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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친구가 손발 다한증인데 6개월 전부터 드리클로만 쓴다고 했어요. 제가 친구 손을 보니까 상당히 건조해보이던데, 너무 좋다고 세상 편해졌다고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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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클로도 자꾸 쓰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분이 좋아하신다니.. 그 맘이 이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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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너무더우면 배터리에 선풍기 껴서... 어지간하면 시원한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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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땀 흘려서 살은 안 빠져요. 탈수증은 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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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다는건 그만큼 또 몸에 물이 많다는게 아닐까여??? 물을 많이 마시셔서 그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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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만은 않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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