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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들이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박혀있죠..
먹거리로 사회문제가 될때 자기 권리를 찾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보통 이렇게 이야기 해왔습니다.
"그렇게 까다롭게 하면 세상에 아무것도 먹을거 없다. 까다롭기는...."
근데 개선되고 또 개선된 후에 이제야 당연시 되는 권리와 인식 뒤엔 그런 븐들이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듣기 시끄러워서 또는 까다롭게 그분들을 볼때
적어도 전 그런 분들이 우리보다 훨씬 깨어있고 나은 분이라 봅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자 보호되지 않는거죠...
그리고 최근에도 나오는 폭스바겐이며 옥시며 이케아가 왜 한국민의 권리엔 등한시 하는지 왜 호구로 보는지 생각해 보셔야 할 때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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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지적하고 의심하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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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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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 보기로 해요... 과하게 한다고 하는 그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욕 먹거나 과하다 생각할지 몰라서 그런건 아닐거라봐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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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보고 불매운동 하자고 어필 못하는 이유가 제 스스로가 캐논 카메라, 소니 헤드폰 이어폰 플스까지 사용하는 주제에 남들보고 어떤 기업이 어떻다 저떻다 사지마라 이런 말 못하겠더군요. 제 스스로가 모든 문제기업 제품을 사용안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그걸 독려하는 건 분명 칭찬받을 만한 행동입니다. 비난 받을 일이 아니죠. 다만 그 선을 지켜야 한단거죠. 불매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비난하고 인신공격을 한다면 그 자체가 설득력이 없죠. 그 기업이 어떤 회사고 이러저러한 일을 했다. 이왕이면 이 회사보다는 다른회사 상품을 이용하겠는 게 좋지 않겠냐? 는 식으로 하는 게 설득이고 불매운동 참여독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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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야 본인도 잘 사는 사람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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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생각나면 불매하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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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보좌관 문제가 터진 것처럼 조금씩 힘을 모으면 하나씩 하나씩 고쳐집니다. 급격하게 뭐가 바꿀 거라고 난리치는 사람들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요. 살아 남은 자가 이기는 거라고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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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기술이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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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비난하는 사람은 업자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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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에 100% 허기런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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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642610님의 댓글 sun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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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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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불매할거면 세상에 살게 뭐있냐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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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문제있던제품들 최대한 불매는 하고있는데요 문제가 일어난 초반엔 다들 불매하는 분위기다가 시간이지나고 잊을때쯤 할인행사하면 다들 잊는분위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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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매운동 하고 싶은 곳은 최소 10여군데가 넘지만 일단 남양과 팔도만은 확실히 지킨다..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 문제뿐 아니더라도 옆동네, 그리고 웹 전체에서 항상 싸움이 끊이지 않는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거든요. 불매운동을 하건 하지 않건,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누구에게 강요하거나 비난할 권리 혹은 명분 따위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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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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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틀렸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다양한 연령대의 오만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거든요. 어떤 식으로든 나이 20 넘어서 그 사람의 주관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논쟁도 많이 하고 했습니다만 점점 그런 일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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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문화가 팽배해 있는 지금의 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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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프랄린프라푸치노에스프레소휘핑가득님의 댓글 모카프랄린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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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문제죠 언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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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821335님의 댓글 d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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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융통성이 있어야 존중받고 또 모르던 사람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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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번 호되게 당해보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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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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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면서도... 제가 가진 제품들을 보면 타인에게 조언하기도 어렵네요^^;; 조용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