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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이 브렉시트 주도했는데 또..
노년층이 현명하다는 말은 봉건시대의 신화같은 이야기라는 채현국 선생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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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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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잘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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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과거의 향수"와 "잘 살아보세"는 영국에서도 유효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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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gdp로 복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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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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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가 없어서 올리지는 않았는데 청년층은 반대 우세, 노년층은 찬성 우세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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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똑똑하지 않다는게 증명되는거죠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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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은 압도적으로 브렉시트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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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 들면 시대흐름 못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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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나이 들어서 혹시 지지하는 정당이 바뀌더라도 젊은 층이 지지하는 정당 뽑겠다고요. 그들이 원하는 쪽으로 미래를 맡기고 싶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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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노년층은 자기 이익에 부합하는 것을 지지한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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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익에 부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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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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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 거기나 노년층이 청년층 발목 잡는 모습이 계속 연출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