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처(님)은 고구려어 단어이며, 고구려어가 만주와 일본에 영향력을 끼친 증거로
일본에서 부처라는 단어를 쓴다고 헛소리.

2. 백제가 동아시아 대륙 통째로 냠냠 꿀꺽했다며
신당서가 증거라며 들이밈.

제가 팩트 체크 해봤습니다. ㅎㅎㅎㅎㅎ

팩트 체크해드렸더니, 상대할 값어치가 없는 놈이라고 비난 댓글을 저한테 날리네요.

심지어, 역사는 팩트 체크할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해야 되는 거라며 헛소리까지 합니다.

신문 기사에 팩트 체크는 안 하고, 허위 날조된 기사 쓰면 아주 기분이 상콤하냐고 물었더니 대답 안 하네요.





부처는 산스크리트어 붓다(산스크리트어: बुद्ध, Buddha)에서 한문 불체(佛體)를 거쳐서 들어온 말

부처(佛陀, 산스크리트어: बुद्ध 붓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

상고 중국어 佛體를 그대로 차용함.


新唐書云, “百濟西界越州, 南倭, 皆踰海, 北髙麗.”
《신당서(新唐書)》에서 전하기를 “백제는 서쪽에 월주로 경계를 하고 남쪽은 왜(倭)인데 모두 바다를 넘어야 되고 북쪽은 고구려이다.” 한다.

월주(越州)
지금의 중국의 절강성(浙江省) 소흥현(紹興縣)이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373쪽).

왜(倭)
한국과 중국의 기록에서 일본인 및 일본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7세기 후반에 일본(日本)이라고 개칭하기 전까지 일본 스스로도 한국이나 중국에 통교할 때 왜라고 칭하였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373~374쪽).

신당서에 바다를 건너가야 백제가 있다고 하는데,
백제가 중국 대륙에 있었다고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