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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에 친한분 가게에 들렀다가
마침 매실청과 자두청 담그는 수업준비중이시라며 얼른 앉으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저도 청을 담갔어요
청이라고는 매실청, 레몬청, 딸기청 이런 것만 알았는데
자두청도 담그시더라구요. 하기사 여러 가지 과일로 청 담그면 되긴 하겠죠?
날이 더워서 그런가 설탕이 금세 녹더라구요.
매실은 쪼개서 씨없이 담갔습니다.
전에 담그신 청을 시원한 물에 타주셨는데 진짜 깔끔한 맛이더라구요.
역시 씨없이 쪼개서 담갔어요. 자두는 달아서 설탕을 덜 넣었습니다.
어제부터 냉장고에 넣었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청을 따라서 병에 보관하고
시원한 물에 타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피자두 나오면 또 담그신다는데
이번 자두청 맛있으면 담번에는 자두 많이 사다가 담가서
지인들하고 나눠볼까 생각도 들어요
이런 과일청은 시원한 생수나 탄산수에 타서 마시면 청량음료 안 부럽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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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 매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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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딜바다 또 오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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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자두 5kg 한박스 9900원에 구매했는데, 일주일새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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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5킬로에 9900원이었다니 진짜 가격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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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대석 끝나고 후무사 나올때죠. 근데 전 대석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6월말부터 계속 자두 눈팅했는데 5kg 1만원이하에 팔던곳 딱 한군데 잠깐뿐이었는데 운좋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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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성매직님 과일 전문가? 아님 자두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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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청은 첨 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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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자두 적으면서 피자가 먹고 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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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량리 시장 가보니 피자두 많이 팔더군요. 저는 수박만 사왔습니다. 7.5kg짜리 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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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수박 가격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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