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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이렇게 험담하던 대가가
바이든 바지 잡고 기어들어간 워싱턴 선언으로 나온 결과
"남한의 핵 포기" 명문화
= 그간 암묵적으로 동작하던 남한의 핵 포기를 명문화하여 족쇄로 채워버렸고
당연 동의해줄리 없는 핵 공유, 전술핵 배치, 핵 잠수함, 핵 연구의 전면 '나가리'
원자력 발전소 건립 사전 승인을 필요로 함
"북한"을 지정한 대상의 명문화
= 콕 집어 명시함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쏘는 핵에는 미국으로부터의 핵 우산마저 작동하지 않게 됨
"핵에는 핵 보복" 문구 제외
= 최일선 동맹국인 한국은 (미국에 의한)핵 전술 건의만 할 수 있는 채로, 핵우산 수혜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으론
"너흰 미국에 공장 짓고 칩 동맹대로, 미국이 안 사주는 물량을 중국에 대신 팔지도 마"
"대신 우리는 중국과 협력할게. 자동차 관련 불이익은 어쩔 수 없고ㅋ"..란 희대의 병크를 저질렀군요ㅋㅋ
아, 미 상원의원 만난 자리에서 국권 피탈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는 가쓰라-태프트 협약 운운커나 한
반미주의자이자 부정 경선으로 올라 한참 뭇매 맞고 계신 '그분'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지만요ㅎ
남 하는 일을 폄하하던 망나니들 꼴이 불과 몇 년 전 선진국 입구가 아른거릴만큼 앞으로 더욱 그리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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