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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T VIP픽 소모할 겸 애들 데리고 슬램덩크를 보러 갔습니다.
만화책은 강백호가 기준인데 영화를 보러 온 사람은 일반적으로 만화책을 보고 왔다는 걸 감안해서 인지
시점을 송태섭을 기준으로 변경해서 스토리를 넓혀 기존 만화에 없던 스토리가 색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위의 영화 색감을 보듯이 만화책 보다 영화는 색감도 차분하고 웃음끼도 많이 배제시켜 만화책의 코믹감이
10%도 안되고 마지막 농구경기인 산왕전을 기준으로 과거와 산왕전을 오버랩 하며 오가는 구성이라
만화책에 있던 중간 스토리나 성장 과정이 거의 생략되어서 인지 만화책으로 예습 안하고 간다면 산왕전까지
오는 과정에 대해 습득 못하고 재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만화책으로 미리 예습하고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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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기준이라니...색다른 재미가 있을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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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가족사가 나와서 만화책과는 색다른 세계관을 보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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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원작 본사람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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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울 초등 애들이 만화책을 안봐서 그런지 산왕전과 과거를 왔다갔다 하는걸 잘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슛이 들어 갈때는 여기 저기서 어린애들의 박수도 들려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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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복습을 해야 한다니 포기하렵니다 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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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라도 만화책을 봤었다면 영화를 접하는데 어려운건 없을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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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팬으로써 정말 보고싶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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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알지만 그래도 마지막이 감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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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만화책과 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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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만화책의 산왕전의 결과는 똑같은데 외전형식으로 송태섭의 가족사와 농구에 대한 애정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기 강백호의 성장과정등은 생략되어 있어서 만화책경험이 없는 사람은 좀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