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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손을 잘 안대는데 어제 귀에 뭐가 있는 느낌이라 귀를 파다가
귀지가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ㅡ.ㅡ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이게 안빠지더라구요
하품을 억지로 해봐도 안빠지고 귀는 먹먹하고
그 쪽으로 고개를 눕히고 잤는데도 일어나도 마찬가지라서 빠르게 이비인후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검사 인파가 많아서 대기가 오래 걸렸고
카메라로 보고 청소했습니다
귓구멍이 많이 작은 편이니까 귀 파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도 약간 귀가 땡기는 느낌이 있네요
비용은 5000원 나왔습니다
원래 귀는 손대는거 아니라고, 귀 파지 말고
정 청소하고싶으면 이비인후과 가서 하라길래 한 2,3천원 나오는 저렴한 작업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꽤 하는군용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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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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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용 이게 장비 비용도 있을거고 전문가의 인력이니 납득안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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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청소도 시원하게 하고 싶어요... 저두 이상하게 귀밥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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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원하게 청소기로 빨아버려서 귀가 좀 얼얼합니다 아직도 ㅡ.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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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이 기본 4천원대 정도 하고 초진이면 초진비까지 추가되서 비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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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본이 4천원대군요요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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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 잘안파요..파게되면 진물나더라고요..외이도염 몇번 걸린적이 있어서 의사쌤도 절대파지말고 병원으로 오래서 갑니다. 가끔가는데 귀 청소하는데 만원정도 나오더라고요. 비싸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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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희 동네가 싼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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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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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에 댓글 달고있는거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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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진짜 기본 가격이 4~5천원 이더라구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