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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제주도로 휴가(4박5일)를 가기로 결정하였고 계획 후 바로 비행기, 렌터카부터 예약..
숙소는 둘째 날 우도 1박을 예정했기에 연계된 첫날, 둘째 날 숙소는 금방 결정되었는데 마지막 2박이 황금연휴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좋은곳도 별로 없고 비싸거나 평이 안 좋거나로 양극화가 심해서 오랜 검색과 고민끝에
5일남은 오늘에서야 겨우 숙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도숙소들이 시설도 노후화가 되었지만 시설에 비해 가격은 싼 편이 아니라 이것도 숙소 예약 사이트는 거의 다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 못하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송우네 펜션이 딱 걸려서 예약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우도 송우네 펜션이 우도 주막에 나왔던 곳인데 예약이 전화로만 받아서 그런지 황금연휴에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게 되어서 다행이고 기대도 많이 되는 곳 중에 하나 입니다.
11일 출발인데 벌써 부터 마음이 뜨기 시작해서 큰일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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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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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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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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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도 예약하는데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안 짖는데 안들어오고 얼쩡거리고 있으면 짖는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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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제대로하는 영리한 녀석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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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도주막 나왔을때 숙소가 참 괜찮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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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연찮게 검색하다 발견한거라 블로그 보자마자 전화해서 예약에 성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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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가는것보다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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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휴가는 갈 때는 좋은데 가고 나서는 집 떠나면 개고생 인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