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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지하 오락실과 마트 돌아다니다 밖으로 나와 산책하고 들어와서 쉬었네요..물놀이 여파로 온몸이 쑤시네요. 극성수기 답게 오션월드는 혼잡했고 줄서서 대기하는데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기다리더라고요.
저희는 파도풀과 유스풀 그리고 온천탕만 왔다갔다 한듯요..아이들이 다음부턴 8월엔 오지말자네요.
오늘은 일찍일어나 사우나가서 어제의 피로를 풀고 식사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타러왔네요.
날씨가 좋았음 풍경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좀 무서웠지만 저빼고 가족들은 다 좋아하네요..
비오는 풍경도 나쁘진 않네요.
1시 이후 낙뢰 우려가 있다고 해서 전망대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내려가네요..
내려갈때는 비가 더 오네요..번개도 번쩍번쩍 하고요.
내려가서 점심먹고 바로 출발햔 예정입니다.
점심은 온더가든 삼악산점에서 먹었네요.
깔끔하니 괜찮은듯요..역시 닭갈비는 춘천이네요.
휴가가 끝나가네요.
다들 이번한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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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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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마무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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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시껍했네요..물보라가 휘몰아치고 도로 곳곳에 고인 물로인해 시야확보도 안되고 반대편 차선에서 물이 튀는 바람에 앞이 안보여 사고날뻔 했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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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창가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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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이 아쉽긴 했지만 비오는날도 그런대로 운치있고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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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시고 오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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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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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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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역시 춘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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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 케이블카 타는것도 쉬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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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무섭게 오네요. 오늘 집에 돌아오길 잘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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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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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하늘에 구멍이 뚫린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