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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는 꽤 높은 산과 공원이 붙어있고
앞에는 거대규모 생태공원
아파트내에 도서관 헬스장 목욕탕 수영장 스크린골프 다 있고
몇일 머무는데 아침에 산보면서 일어나서
피톤치드 느끼고싶으면 등산하고
멋진 광경 보며 조깅하고 싶으면 생태공원 가고
더우면 수영장 갔다가 사우니로 땀빼고
헬스랑 골프는 하루권이 없어서 패쓰
모든게 엘베타는것부터 걸어서 목적지 도착까지 10분내의 거리라 전 이런거 넘 좋아하거든요
부산은 노인화 되고 있지만 이정도 컨디션을 수도권서 보긴 힘들고 나이들어 살기 진짜 넘 좋은거 같아요 아파트내 편의점도 잘돼있고 아파트상가랑 지하철이 연결 돼 있어서 차없이 가까운곳 가기도 좋구요
언젠가 대박치고(?) 나이들면 꼭 이런데서 유유자적 살고 싶네요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사실 돈만 많으면 지금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ㅎ
그냥 머물다 뷰도 너무 좋고 조건들이 딱 내스타일이라 감탄이 절로 나와서 글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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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인가요? 새 아파트인가봐요 조건들이 좋네요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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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산이예요 아주 새 아파트는 아니고 십년쯤 됐을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지인찬스로 머물러본 제일 비싼 아파트가 신반포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유명?아파트였는데....물론 서울이라는 메리트와가격이 넘사벽이지만 컨디션은 비교가 안되네요 물론 거기도 아파트내 목욕탕이나 한강등이 있었지만요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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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결조건을 보면 금련산이나 서면 근처 문현동 쪽으로 보이는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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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내든지 내 마음이 편하고, 즐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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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의 여름방학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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