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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내놨습니다.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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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09 19:01:11 조회: 1,20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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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되어서 이사갈려구요. 원룸으로 ㅋㅋㅋ...

현재 백수상태라 가게할돈 마련해서 제대로 해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좋은 동네가 아니라는건 몇번 말씀드렸는데...

이 동네 살다보니 자꾸 예민해집니다.

 

노상방뇨, 개똥미수거자, 길빵, 시도때도 없는 독콜링(개만보면 무조건 불러세울려고합니다)

인도위의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어제는 중딩커플이 담배주고받는 모습도 봤네요.

공원에서 할배들의 욕설,음주고성방가...공원에서 산책을 못합니다.

 

팔리면 최소 한시간이상 떨어진 동네로 갈려구요. 

육견하기에 좋은곳으로 ㅋㅋ 돈벌기 좋은곳으로.

주택의 신이 어서 돕기를.!! 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좋은분이 나타 나셔서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진속 개콩이는 역시나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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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커플속 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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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콩이도 넘 사랑 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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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예인도 사는 비싼 동네 삽니다. 전세지만. 근데 저거 다 있어요. 하나도 안빼놓고요.
특히 여기 이사와서 단지 밖으로는 아이 혼자 못 내보냅니다. 산책로도 잘 돼 있고 무려 자전거"전용"도로도 잘 되어 있는데 배달오토바이와 라이딩족들이 인도를 점령해서 굉장히 위험해요.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나오는 매연은 덤.
심지어 아파트값 비싼거만큼 물가도 같은 구 대비 높아서... 오밤중에 눙물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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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가도 길빵이랑 킥보드, 딸배는 늘 있더군요...그래도 좀 이동네 보단 덜보지 싶어요.
살기엔 인구밀집도 낮은곳이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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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부삼천지교라니 맹자 어머니 확실한 1패네예
저도 어젯밤 말로만 들었지 가정 쓰레기를 마트에 버리는 70대 할매를 실제론 처음 봤더니 어질어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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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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