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들 흔히 월급의 마약에 비유하는데...

몇 가지 공통점이 있네요.

첫째.

처음 맞을때(받을 때) 완존히 뿅간다.

뽕을 첨을 맞았을 때의 뿅가는 느낌과, 첫 월급의 희열....

둘째

점점 약발이 약해진다.

뽕 자꾸 맞으면, 맞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실상 맞을 때는 첫 뽕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죠.

월급: 눈빠지게 월급날만 기다리지만 막상 받으면 그렇게 뽕가지 않는다는 것...

셋째

더 많이 맞아(받아)야 행복해 진다.

이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구...

넷째

자신의 영혼과 육체가 망가진다....

다섯째

끊으면 금단현상이 온다

여섲째

끊는다 끊는다 말만하고 끊지를 못한다. 

이렇게 뽕과 월급은 비슷한 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