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PC에서 돌아갈 AAA등급의 게임의 구동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기를 발매 했는데, 가장 뜨거운 이슈가 대놓고 

이번년도에 닌텐도 스위치 프로를 내놓으면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를 해서 욹어먹는다라는 

소리를듣고 있는 와중에 컨텐츠에 대한 개발사들의 횡포도 속속들히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죠.

(개발사들의 수익은 최대한 갉아먹으면서 독점 컨텐츠라는 이유로 최대한 비싼값을 받는 일본인들의 습성..)

그와는 반대로 스팀덱은 아직 성능에 대한 의구심은 있지만 

어떤 게임플랫폼이든 기기내에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인데다, 

(크기보니 이해가 가기도....)

다른 플랫폼을 지원을 지원한다는 의미는

혹시나 기대만큼 성능이 미치지 못하더라도 Xbox game pass 이용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의미라고 봅니다.(에픽 게임즈 CEO인 팀 스위니가 트위터에 스팀덱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

소니 플레이스테이션도 그동안 주요한 밥벌이였던 메이져 개발사들에게 횡포 아닌 횡포를 부린데다,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7:3의 수익 분배 구조조차 불공정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와중에 

그보다 더한 수익을 가져가다보니 대형 개발사들의 탈출러쉬가 하나둘 이어지고 있죠.

(왜 최근 들어 플스 유명 타이틀이 스팀에 풀렸나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겁니다)

그 밑바닥에는 일본인들의 시대의 흐름을 따르기보단 그 옛날 향수에 젖어서 절대 변화를 싫어하는 

습성이 이 결과를 가져온거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스팀덱도 할인 행사 자주 펼치려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