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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더위 때문에 모두가 잊고 있던거지만,
대기질은 그 어느때보다 맑습니다.
뭐 너무 건강 악화될만큼의 더위를 참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에어컨 바람만 쐬는것도 안좋은데다,
여름철에 땀흘리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거니 집안에서라도 신선한 공기 마시게 환기 시키는건 어떨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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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만 이상 없다면 수분 섭취하고 어느정도만 땀 흘리다가 샤워하면 되죠 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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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활짝 열고 바람 맞으며 아아 마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풍기 안켜도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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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주중엔 10시만 넘어도 32도 넘어가더니 오늘은 그냥 선풍기만 틀어놔도 선선할 정도로 날씨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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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이른 아침 한시간씩 걷고오네요..30도 넘으면 너무 덥거든요..ㅜㅜ 그래서 에어컨도 12시30분쯤까지 환기시키고 트네요..에어컨 너무 오래 쐬면 머리가 아프고 목도 아프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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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슬 냉방병이 도지는건지....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에어컨 바람쐬고 있으면 공기가 날카롭게 느껴진다고 표현해야하나 꼭 몸살 걸릴때의 느낌이 들어서 샤워를 하루에 세번씩 하는 한이 있더라도 땀나는걸 조금은 참아보려고 합니다. 수분섭취만 꾸준히 하고 열만 잘 식혀주면 크게 문제될건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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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에 대기질이 좋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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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기왕이면 기온도 좋을때 대기질도 좋은거 만큼 크게 좋은건 없는데, 진짜 선물이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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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거보다 그냥 막 더운게 낫더군요. 오늘은 그나마 선선해서 창문 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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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외처럼 고온건조한 여름철도 피부엔 안좋겠지만 생활하기엔 정말 좋은 조건중에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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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fredrewk님의 댓글 lkfredre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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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오늘은 그나마좀 선선하긴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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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몇도차이에 이렇게 확 달라지는게 재밌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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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웃픈것은 국내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원은 대기질에 큰 영향을 안준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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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장 큰 착각이 국민들의 머리가 예전처럼 모르고 멍청하지 않다는건데 아직도 그 옛날 방식을 고수하면서 눈막고 귀 막으려고 하는거겠죠. 어찌보면 세계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높은 국민들의 나라 대표가 된다는게 쉽지 않은거기도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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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대로... 덥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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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너무 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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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 많은 땀순이라 여름엔 초죽음이에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