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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이 정말 잘 생깁니다
양치질을 엄청 잘하진 않지만 할 만큼은 하는데
치아가 불균형이 심한건 아니지만 몇 군데가 신경 안쓰면 양치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몇 번 방심하면 치석이 생겨있어요
이게 너무 싫어서 밥 먹는걸 최소화한 적도 있었어요
초등학생때부터 해마다 스케일링을 해 왔고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했고
계속 치석은 생겼어요
작년엔 12월 말일에 했고 이제 곧 만으로 7개월이 다 되는데
올 해는 처음으로 이렇게 긴 기간동안 보이는 치석이 없어요
작년 12월에 스케일링 하고는
필립스 음파칫솔+샤오미 워터픽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음파칫솔의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엔 뭔가 다른 느낌이었고 좋은 느낌을 받아 여자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쓰다보니 둔해진건지 지금은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워터픽은 좀 아파서 강도를 낮추고 쓰고 있는데
양치하고 해 봐도 뭐가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양치가 완벽하게 되지 못했다는 말이고 그런 부분은 워터픽이 잡아준 것 같아요
(치실,워터픽 다 쓰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역할이 다르다고)
두 개 합쳐도 10만 원이 안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들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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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가 간단한 듯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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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blue님의 댓글 cobal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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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치과 다닐 때 추천받고 쓰고 있는데 전동칫솔은 오랫동안 칫솔질 안하게 제어해줘서 좋았고 워터픽은 마무리 하기에 좋더라고요 치실도 곁들여서 쓰고요! 혀 클리너도 쓰니까 입이 개운해져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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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샤오미꺼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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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사고 싶은데 막상 사면 귀찮아 안 쓸 것 같아서 안 사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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