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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살고 십여년이상 지금까지 세명을 후원할정도로 정 많은 사람
좋게 말하면 선하고 나쁘게 말하면 귀얇고 생각 짧은사람
표면적인것에 휘둘려 그 이면을 잘 못보는 사람
모태신앙인으로 다른 종교에 대한 포용이 부족한 사람
지금 정권을 매우 부정하며 이전 정권을 찬양하는 사람
(노무현, 문재인 < 이명박, 박근혜)
- 이부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제 정치성향을 밝힙니다.
기본적으로 특정정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당을 매우 부정합니다
마치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속담처럼 자기들 비리의 스케일에 비할바가 못되는데 남 헐뜯는 것에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자면 분노가 치밉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현정권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모습으로 비칩니다
현정권에 대한 제 생각은 무능 그 자체입니다
적폐청산 실패, 부동산 실패가 그 이유입니다.
시기적인 이유가 크다고 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과반이상 국회의원을 뽑아줘도 이렇게 휘둘리고 진행되는 일마다 파행되는게 얼마나 무능한지 회의감이 듭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요는 이렇게 짜증나고 화나는 정권이라 갈아버리고 싶지만 비리와 국정문란시킨 정권과는 비교불가라 생각합니다
본인이시라면 위 성향을 갖은 사람과 동료, 친구, 배우자 어디까지 생각하실수 있습니까?
현실을 비판적으로 보자는 얘기도 많이하고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다 수긍하는듯해도 시간이 얼추 지나면 되풀이 됩니다
종교와 정치적성향이 다른사람 어디까지 감당할수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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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은 절대 못찾아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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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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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 댓글에서 제일 중요한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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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른사람 의견에 따른다는게 아니라 저만 유난히 스트레스 받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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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이야기는 (경험상) 가까운 사람일수록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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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나와 다른생각을 갖을수 있다는걸 어디까지 인정해야할지 참 어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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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친구로는 특정 주제로 얘기만 않는다면 좋은 관계 유지도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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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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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나 정치나 다른건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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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다보면 일베 얘기까지 나오는데 인터넷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 일베가 뭔지도 모르고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하고 잘못된건지 얘기해야 할지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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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이 ...사람을 고쳐쓰는거아니고 .내입에 찰떡인 사람도 없죠.그래서 서로 이해.배려.양보..맞춰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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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만나서 불쾌한사람은 안만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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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끌어안고 같이 가야할 상대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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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사상이 나와는 다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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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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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생활에선 종교가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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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서 주제가 무엇이던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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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자꾸 강요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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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분이 그러신거라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정치도 그러한데 종교까지 같이 하시자고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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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인간에 대한 포용력이 다른데 저는 포용력이 낮아서 친구도로 안될 것 같네요. 제 학창시절 친구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나이들수록 그런면들이 강하게 나오더라고요. 때문에 예전에 좋아했던 감정들이 더이상 안느껴지고 점점 실망스러워서 그냥 가능하면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