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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의 몬스터 중 하나인 포링
라그나로크라고, 예~~전에 나온 온라인게임이 있습니다. 한 15년 된 것 같아요
저는 동생이랑 좀 한 추억의 게임이죠. 당시엔 온라인 게임들이 정액제(일정 레벨 넘어가면 돈 내야 할 수 있음. 월단위 결제) 시스템이던 때라
피시방을 가던가 결제를 해야했는데, 저는 피시방도 안좋아했고 결제는 하기 좀 그랬으니
어느정도 하다가 못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당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꽤 귀여운 게임이었고
그 후로 이 ip를 이용한 게임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모바일게임만 해도 종류가 몇 가지 되더군요
이게 또 오리진이라는 모바일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발만 담가보려고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게임을 크게 만든건지 퀘스트가 계속 있네요
저는 퀘스트 읽는거 귀찮아서(스토리 중요시하지만 게임중엔 안읽고 게임 플레이에만 집중하는 편)
다 스킵하고 있습니다
자동전투로 하루 종일 돌려야하고, 하루 종일 잡고 있어야하는 게임 정말 싫어합니다
예전엔 좋아했는데, 특히나 RPG게임은 게임 아바타=나 가 되어
폐인처럼 해야 강해지잖아요
이제는 그렇게 하면 삶을 살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건 손을 안대려는 편인데
이 게임은 사냥시간이 하루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고 자동전투 시스템이 내에 있어서
적당히 짧게 해 볼만 하겠다 싶어서 잡고 있습니다
맵 이동 같은거도 찍어놓으면 알아서 뛰댕기고
퀘스트도 누르면 알아서 다음 목적지로 가 주고 해서 편하긴 한데
이거 이렇게 하면 왜 게임 하는거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직접 하라 그러면 귀찮아서 안할거면서)
그냥 추억삼아 돌리고 있는데
어릴 때 게임할 때 봤던 몬스터들 보면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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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2등신 캐릭터 얼핏 기억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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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좀 동화같이 생겼죵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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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진짜 재밌게 열심히 해서 추억도 많은데... 전형적인 운영이 망친 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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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구리님 라잘알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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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오리진 양산형이긴한데 잘만든 양산형 게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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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귀찮아서 자동 돌아가는데만 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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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 손이 많이 가서 못하고 있는,,ㅠ |